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 (문단 편집) === [[과학고등학교]] 조기 졸업 축소의 영향 === 2017학년도 대입부터 [[http://m.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3519|과학고등학교에 조기 졸업 제한]]이라는 스턴이 걸려버렸다. 이로써 과학고등학교 학생들도 [[수시]]에서 '최저학력기준'을 맞춰야 하므로, 과학탐구 영역 표본에 어느 정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해당 기자가 시사하고 있다.[* 실제로는 특기자전형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해당기자가 시사하는 바와는 다르게 수능최저를 맞추는 경우는 없다.(본인이 논술이나 정시 쪽으로 지원하지 않는 이상)] 그러나 이미 2016학년도 대입에서도 조기졸업자 비중을 절반(50%) 가량 낮춘 바 있다. 2016학년도 대입 당시에 과고생 조기졸업 축소가 그다지 큰 여파를 불러일으키지 않은 것으로 보아, 올해 역시 이 영향이 평년과 같이 미미할 것으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조기 졸업 축소에 영향을 주게 된 배경은 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의 수준 저하 때문도 있다.[* 이것은 단순히 과고생의 수준 저하로만 치부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영재고의 난립(?)으로 과학고가 밀렸기 때문인데, 사실 과학고생도 억울할 수 있는 것이 영재고 입시시험이 겹치기로 있어서 운 나쁘게 경쟁률 쎈 학교에 시험을 보러가면 바로 탈락할 확률이 높아진다. 즉, 영재고에 붙은 학생도 영재고 입시에서 밀려 과고로 진학한 학생보다 수준이 낮을수도 있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영재고는 신설되면서 죽기살기로 대학교 합격정원을 많이 받아내려고 노력하다보니 자연스레 과학고의 입지가 좁아진 것이다. 한마디로 과학고 상위권 학생은 억울할 측면도 꽤나 있다.] 수학과목과 과학 4과목이 모두 동시에 나가는 악마의 진도뽑는 속도(일주일에 수학 7시간, 과학 12시간) 때문에 충실한 이해를 못하고 암기 위주의 공부 방식이 보편화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문제 탓에 상위권 대학에서도 조기졸업자 선발 비율을 낮추게 되었다고 한다. 어차피 과학고등학교 재학생들은 조기졸업을 굳이 못했더라도(여기서 이미 과학고 중하위권만 남는다), 대부분 수시 특기자전형이나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입학하는 편이다. 또, 문제 풀이 영역과 교양 영역을 실로 다른데, 교과[[적성검사]]인 수능 특성상 이 둘의 차이점은 훨씬 더 커진다. 과고생들의 '교양 영역'은 먼치킨일지 몰라도 문제 풀이 영역에서는 다소 약한 모습을 보인다. 이 때문에 과고생 입장에서 [[정시]]와 수능(100%)은 그야말로 '''재앙'''이다. 더구나 과고생들이 수학과 과학은 그래도 공부해서 적응 속도가 빠를지 몰라도, 거의 공부하지 않은 국어와 영어에서 취약한 것은 어쩔 수 없다. 굳이 수능으로 경쟁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